안녕하세요 미스터크옹 입니다
최근 공모주 청약 관련해서
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공모주의 따상과는 반대되는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공유 하고자 합니다🤭
공모주식의 위험성( 현금 손실 )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냉정한 마음으로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블은 없다, 공모가 반전 에이치피오
22,200원이 공모가였습니다만
공모가 하한가인 20,000원으로
시초가가 형성 되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모든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1주당 약 5천원 정도씩 손해를 보게 된셈입니다
참고로 미스터크옹은 이번에
청약 최소주수인 10주를 신청했었는데
총 8주를 받았습니다🤭
(증거금 50%로 신청해서 3주 금액을 추가납부 함)
분명 경쟁률 86:1이었기 때문에
10주만 신청한 저는 균등으로
저렇게 많이 주식을 받을수 있는건가
조금 의아 했었는데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걸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에이치피오 포스팅을 하지 않은게 왠지 다행입니다😭)
어제부터 미국의 주식 폭락의 및
전체적으로 한국의 주식시장에도
하락장이 영향을 준 탓일까요?
여러차례 공모주를 해봤지만
공모가이하로 떨어져서 시작되는 것은
처음 겪어보는 일 입니다
최근 따상실패로 논란이 되고 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조차도
공모가에 비해 마이너스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공모가는 기관이나 개인 외국인 누구나 같은 가격으로
사는 것인데 공모가 이하로 거래가 된다는 점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득을 보는 사람 없이
손해을 보면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공매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관의 매매상황을 살펴보니
NH투자 증권이나 대신 증권은 매도물량이
매수 물량보다 많았습니다
( 매도물량 > 매수물량 )
기관투자자들의 공매도 가능성?을
조심스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공매도란 ?
주식을 빌려서 현재 가격에 팔고
일정기간 후에 주식을 돌려주는 행위를
공매도라고 합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
예를 들면
오늘
삼성전자 8만원(내일 가격 하락 예상)
삼성전자 주식을 빌려서
10주 매도(+80만원)
내일
삼성전자 7만원(주가하락)
삼성전자를 10주 매수(-70만원)
빌린 삼성전자 주식을 상환
결론 +10만원 이득
위의 예처럼 당장 주식이 없어도 수익을
만들어 낼수 있게 됩니다
다만 시장을 완벽히 예측한다는것은
불가능 일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그 리스크의 예로
공매도에 반대하는 개미투자자들이
엄청난 매수를 통해 주가를 올려서
기관투자자들가 손해를 있었던
미국에 '게임스탑'사태도 있었죠
게임스탑 공매도 투자자 손실 26조3400억
- 21.1.28 이데일리 뉴스 참고
결론적으로
제가 이번 에이치피오의 공모청약 경험을 통해서
적정 시장가격에 맞는 공모주에 도전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 방법이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또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저는 에이치피오가 오를때까지 기다릴겁니다ㅠㅠ
에이치피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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