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뚜왈 [ ETOILE ]- 가로수길 마들렌 맛집 리뷰

에뚜왈 ETOILE 다들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로수길에 엤는 유명한 마들렌 맛집이지요~~

에뚜왈에 대한 첫인상은 '무슨 가게인데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 있지? '였습니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가로수길 마들렌 맛집이었습니다. 아내가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에 꼭 들러야겠다 다짐을 했습니다.

얼마 후에 가로수길에 다시 갔을 때 들르려 했으나 역시나 엄청난 대기줄에 잠깐 고민은 했지만 그냥 다음에 평일에 오기로 하고 포기하고 돌아갔습니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한가한 평일에 다시 한번 들렀을 때 마침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평일 오후인대도 불구하고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 )
(그만큼 맛집이라는 반증이겠죠!)

 

< 삼고초려 한 끝에 만난 에뚜왈 >

 

에뚜왈의 맛

 

< 에뚜왈 마들렌 코너 >

 

1. 다양한 종류의 마들렌!
- 마들렌은 은은한 버터맛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레몬, 초코, 말차 등 9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뭘 고르지~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플레인 1 레몬 2 초코 1 말차 1 이렇게 샀습니다.

2. 비싸지 않은 가격!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갔기 때문에 가격이 어느 정도 비싸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기본 2200원 코팅된 마들렌도 2600-2
900원 정도로 개당 3천원을 넘지 않았습니다.

3. 3일 후에 먹어도 변하지 않는 맛!
-에뚜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바로 이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통 빵은 하루만 지나도 수분이 날아가서 맛이 떨어집니다. 에뚜왈은 다르더군요👍
3일에 걸쳐서 먹었는데 상온에서 보관한 마들렌 맛이 처음과 같다니 감탄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 마들렌을 상온 보관하라고 쓰여 있었더라고요 )

 

< 5개이상 주문 하면 박스에 담아 줍니다 >

< 구매한 에뚜왈 마들렌 FIVE >

 

다 먹어 가며 아쉬운 맘이 들었고 조만간 또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본다면 마들렌과 다른 빵들도 있었는데 빵도 사봐야겠어요!

아직 드셔보시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에뚜왈에 대해서 표정으로 정리해보면
- 맛: 😆(GOOD)
- 가격: 😆(GOOD)
- 웨이팅:😗(SO SO)

이 정도입니다.

이상으로 마들렌 맛집 에뚜왈 리뷰를 마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