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맛집 4월의 서울숲 리뷰~ 🌷🌷

 

 

튤립 아주 예쁘게 그리고 가득 피었다고 해서 
서울숲을 MR.크옹이 다녀왔습니다.

힐링이 되면서 오랜만에 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는데요

저랑 같이 한번 랜선으로 구경해 보시죠~ 고고🏁

 

 

저는 뚝섬역에 내려서 서울숲으로 조금 걸어갔습니다

제가 가봤을 때 아래 지도에서
빨간 박스 쪽에 튤립이 많이 있었어요~

튤립 보러 가실 분들은 저쪽 방향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뚝섬역에서 서울숲으로 갈 때 맛있는 빵집있어요~! mealº 밀도 무려 <본점>이 있답니다 .

성수 주민센터 앞인데 위치는
자세히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되는 게 

위에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줄을 쫙 서있는 가게가 보이실 거예요 

바로 거기랍니다 😆

 

MR.크옹의 밀도 후기에 대해서는 댓글에 남겨 놓을게요~!

 빵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지도를 따라가다 보니 서울숲 근처에 왔는지
아래 같은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느낌 있게 서울 숲으로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

 

 

 

표지판의 안내를 따라서 가다 보면
샛길을 지나 갤러리아 포레🌳가 나오는데
진짜 몇 걸음만 가면 서울 숲이더라고요

아파트 공원인가 했는데 ㄷㄷ

아파트 이름이 찰떡입니다.🍡

 

 

자 여러분 ~ 잠시 튤립사진 보고 가실게요~🌷

 

 

 

정말 내가 알던 튤립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색이 다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알록달록, 사방이 튤립으로 가득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갔을 때는 토요일 오후 2시 정도였습니다.

 햇볕 쨍쨍~🌞

 

 

 

화사한 튤립들 사이로 시크하게 검은(보라?) 튤립도 있는데 그 시크함이 오히려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서울숲 중앙 큰 광장 옆에 기다랗게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데( 약 20m 정도? ) 그쪽은

튤립으로 둘러 쌓인 스팟인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ㅠ 

 

혹시나 튤립에 둘러싸인 사진을 소장해야겠다 하시는 분은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도 서울숲에 돗자리 가지고
나들이 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앉아서 여유롭게 햇빛을 쬐고 꽃구경하실 분들은 돗자리 챙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맛집도 많기때문에 테이크아웃
혹은 도시락 간단히 싸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공원 내 취식 금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공원 내 자리의 간격을
2m 정도 띄워서 앉도록 관리하고 있어서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조금은 마음이
덜 불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야외에서 마음 편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한 요즘 같은 날씨에 자연의 푸르름을 느껴 볼 수 있는 서울숲을 추천드립니다. 👍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숲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이상 MR.크옹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