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터크옹입니다.🤗
오늘은 크림 도넛 맛집 버로우 커피&베이커리의
방문 후기입니다.
도넛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가 봤는데요
확실히 맛있었습니다. 👍
마치 노티드 도넛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노티드 도넛을 사려면 최소 줄을 30분 이상은 서야 하는데
카페 버로우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니
대기줄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 내/외부와 도넛들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파스텔톤의 옐로우 컬러의 산뜻하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외관이었습니다.
좌석의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바깥이 시원하게 보이고
블라인드가 있어서 햇빛을 적절히 막아주고 있었습니다.
음료 메뉴판입니다.
사실, 버로우 카페는 도넛이 유명하다고 해서 도넛만
포장해 왔습니다.
음료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해드려야겠네요 ㅎㅎ
도넛에 대한 인기는 타 블로그 글에서 보았는데
가게 오픈이 오후 1시인데 오후 2시가 되면
도넛이 거의 다 매진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서둘러서
토요일 12시 40분쯤 가게에 도착했는데
예정 시간보다 일찍 오픈을 하셨더라고요
도넛이 꽉 차있는 걸 보니 안심이 되는 한편
점심시간이랑 겹쳐
당장 도넛을 사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혹시 결제만 먼저하고
나중에 가지고 갈 수 있지않을까했는데
사장님이 너그럽게도 그렇게 해주셔서
점심먹고 다시 도넛을 찾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도넛 크림은 종류
카라멜 마끼아또 / 라즈베리 크림치즈 / 누텔라 크림
바닐라 카스타드 / 미숫가루 크림 / 카야잼
우유 생크림 / 티라미수
도넛은 전부 4,000원으로 가격이 균일합니다.
내부좌석은 창가를 따라서
2인석이 네,다섯자리 정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사이가 넓찍히 떨어져 있어서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게의 마스코트 도넛을 든 쿼카입니다.
웃상이 아주 귀엽습니다.😆
도넛을 4개 사면 상자에 담아주십니다.
우유생크림은 특히나 크림이 어마어마하네요
맛도 어마어마 합니다😋
크림이 한가득 들어있는 도넛,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보관은 실온에 가능하시구요
이틀 두고 먹어도 맛이 있네요~!
맛 : ★★★★★
가격 : ★★★★☆
웨이팅 : ★★★★★( NO 대기)
도넛 맛이 노티드와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어서
언제 웨이팅이 늘어날지 모르겠네요🤣
가게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장안문 근처에 있고 길가에서 한 블록 뒤로 가시면
눈에 띄는 노란색 건물이라 찾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이상, 도넛 맛집 카페 버로우 리뷰를 마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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