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I 카페

콜링우드(COLLINGWOOD)- 수원 장안문 라떼&크로플 맛집👏

♥료짱♥ 2021. 5. 7. 20:54


안녕하세요 미스터크옹입니다.
주말 나들이로 가기 좋은 수원라떼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습니다.

 


과연 제 입맛에 딱 맞더군요😆
맛있는 라떼 카페를 다녀온 후기를 공유드릴게요~!

 

 

 

< 콜링우드 입구 >

 

 

세련된 회색빛의 건물에 유리로 되어 있는
입구가 깔끔했습니다.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실내 카페가
조금은 걱정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안심하고 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콜링우드의 커피 및 음료 가격은 5-7천원 정도였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 테이크 아웃 할인은 없네요😗 )

 

 

실내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기도 하고 외부 자리도 있어서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저트 또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커피와 디저트 모두 가격이 조금 있다는 것은

맛에 자신이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ㅎㅎ

( 과연 ,가격에 걸맞은 맛이었습니다.👏 )

 

저는 라떼와 솔티드카라멜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 콜링우드 디저트 >
< 콜링우드 주방 >

 

가게를 들어서기 전에도 느꼈지만 

콜링우드의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함이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테이블과 블랙 컬러의 의자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해놓았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소개팅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 콜링우드 내부 >
< 콜링우드 내부 >

 

또한 내부가 굉장히 넓은 편이었습니다.

8인석에도 있는데 테이블 가운데 투명한 칸막이도

설치해 두어서 코로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 콜링우드 라떼 2 솔티드 크로플 1 >

 

아주 먹음직스럽게 바삭하게 구워진 크로플이었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서 크로플은 식혀진 상태였습니다. 

표면에 솔티드카라멜 시럽?이 코팅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다고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크로와상 2개가 나란히 있어서 양도 꽤 많았습니다.

 

라떼가 정말 맛있었는데 고소한 우유 맛과 진한 커피맛이

밸런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포스팅하는 와중에도 또 마시고 싶네요 😋

 

 

 

 

이상, 내돈내산 라떼&크로플 맛집 콜링우드를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이번 주말 다녀와보시는 건 어떨까요? 😆